- 2015년말 이후 0%금리 정책…정부 최우선과제 및 장기적 경제목표 - 학계 “거시경제•인플레이션 안정 기여…현재 정책 유지해야” 베트남 중앙은행이 현재 적용중인 달러예금에 대한 0% 금리 정책의 유지 방침을 시사했다. 팜 탄 하 중앙은행 부총재는 최근“시장경제의 달러화 방지는 정부의 최우선 과제이자 경제에 있어 장기 목표중 하나”라며 현재의 달러예금 0% 금리 유지를 시사했다. (사진=베트남중앙은행)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베트남 중앙은행(SBV)이 현재 달러예금…
- 럼 서기장, 시 주석 초청에 18~20일 국빈방문…취임후 첫 방문국 - 베트남, 저리대출•기술이전•인프라사업 지원요청…’남중국해’ 평화적 해결 원칙 재확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회담을 갖고중국의 일대일로 사업과 남중국해(베트남동해) 문제, 철도 및 도로인프라 건설 협력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이날 양국 정상은 실질적인 협력 강화와 양국관계 증진의 중요성에 의견을 같이하는 한편, 국방안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경제와 무역, 투자를 촉진하…
- 美우클라 조사치, 다운로드 146.79Mbps 업로드 127.56Mbps…5개월 연속 상승세 - 빈즈엉성•꽝응아이성 지역 1위, 사업자는 비엣텔 ‘최고’…투자확대•5G서비스 영향 지난달 베트남의 고정 광대역 인터넷속도가 다운로드 146.79Mbps, 업로드 127.56Mbps로 세계 32위에 올랐다.이로써 베트남은 지난 2월 평균 인터넷속도 107Mbps로 세계 47위를 기록한 이후 속도와 순위가 모두 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래프=우클라 인터넷속도 측정화면 캡쳐) [인사이드비나=하노이…
- 정부 “재래산업서 첨단산업•자동차•재생에너지 전환...긍정적 신호” - 투자액 기준 싱가포르 65.2억달러(36.2%) 1위…홍콩•일본•중국•한국 순 호치민시 깟라이항 컨테이너 야적장.올들어 중국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크게 늘고있다. 정부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중국은 신규 FDI 프로젝트 건수는 전체의 29.7%를 차지, 91개 투자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사진=VnExpress/Thanh Nguyen)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올들어 중국기업들의 베트남 …
- 부가세법 개정안, 과세표준 설정 쟁점…10월중 국회 제출 - 정책대상 사업가구 550만개, GDP의 30% 비중 차지 베트남 소상공인의 부가세 과세기준이 현행 연매출 1억동(3990달러)에서 최소 2억동(7979달러) 이상으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부의 부가세법 개정안 초안은 연매출 2억동 이하 부가세 면제, 정부설정 매출액 이하 과세대상 제외 등 2가지 방안을 담고 있다. (사진=VnExpress/Thanh Tung)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베트남 소상공인의 부가세 과세기준이 …
- 하노이메트로, 2A호선 운영…이달초 3호선 년-하노이역 고가구간 개통 - 매출원가 급증, 금융수입 급감…올해 매출목표 2110만달러 3%↑ 하노이 지하철 3호선 년-하노이역 고가구간을 운행중인 전동차. 베트남 최초의 지하철 하노이 2A호선과 3호선 운영사인 하노이메트로가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3호선은 년-하노이역 구간 12.5km 노선으로, 2009년 시작돼 당초 2015년 완공예정이었으나 4차례 사업지연끝에 고가구간(역사 8개)만 이달초 개통됐으며, 지하구간(역사 4개)를 포함한 전구간 완공…
- 총리 5월 지시…재정부 “수입차 차별, 국제법 위반소지” 반대의사 - 공상부 국제피소 대응방안 마련 - 2020년부터 네번째…시장침체속 수요진작 기대, 프로모션 축소는 ‘불가피’ 하이퐁시의 빈패스트 자동차 생산라인.베트남이 추진해온 국산차 등록세 50% 한시적 인하조치 기간이 당초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됐다. (사진=VnExpress)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베트남이 추진해온 국산차 등록세 50% 한시적 인하조치 기간이 당초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됐다. 베트남 …
- 건설부 “높은가격, 투자심리 위축” 평가 - 토지시장은 회복조짐, 12.5만건 연초대비 28%↑…부동산 3개법 영향 하노이시 호앙마이군의 아파트단지. 2분기 베트남의 전국 60개 성•시 아파트 및 단독주택 거래량이 2만5900건으로 전분기대비 30%,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했다. 건설부는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치솟으며 수요자 대부분이 관망세로 돌아선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사진=VnExpress/Ngoc Diem)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올들어 베트남의 주택거래량이 …
- 2분기 시장점유율 21%, 中 오포 27%…중고급 라인업 강화 - 중국 브랜드들, 경기침체 장기화에 저가공세 지속…하반기 시장 확대 전망 삼성전자가 오랜시간 수성해온 베트남 스마트폰시장 1위자리를 중국 오포에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2분기 베트남시장 점유율은 중국 오포가 27%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삼성 21%, 샤오미, 애플, 비보 순을 기록했다. (사진=vnbusiness)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삼성전자가 베트남 스마트폰시장 1위 자리를 중국 업체에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
- 제8차 국가전력계획, 2030년 전국 2.6GW…“북부지방 7GW까지 늘려야” - 행정절차 간소화, 점검방식 변경 등 설치 장려위해 국민편의 도모 필요 베트남 부총리가 옥상태양광의 발전용량 확대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서면서 2030년까지 2.6GW로 규정된 비(非) 발전사업자의 옥상태양광 쿼터가 확대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Nami Solar)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베트남 부총리가 옥상태양광의 발전용량 확대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서면서 2030년까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