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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장애•비장애 통합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 정기연주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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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4-18 10:58 조회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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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상 부회장, 장애인의날 맞아 ‘사회적 가치 실천’ 이어가
HS효성이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5회 정기연주회를 후원한다. (사진=HS효성)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HS효성이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리는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5회 정기연주회 ‘기쁨의 노래’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문 예술적 포용의 장으로 꾸며진다. 코렐리, 베토벤,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의 명곡과 볼컴, 홀스트 등 20세기 대표 작품들이 피아니스트 김기경의 편곡으로 새롭게 구성돼 가온 솔로이스츠의 독창적인 편성으로 연주된다. 또한 청각장애인 발레리나 고아라가 특별출연해 감동을 더하게 된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2021년 창단된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체로,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활동중이다. 지난해 2월에는 효성 컬처시리즈 ‘오은영의 토크 콘서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

HS효성은 ‘가치 또 같이’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다양성과 포용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 역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를 응원하는 뜻에서 마련된 후원 활동중 하나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HS효성은 서울 용산구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체육대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재활기기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예술을 통해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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