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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설맞이 전통떡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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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1-13 10:48 조회 9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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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등 100여명 참여…떡세트 300개, 명절먹거리 행복상자 150개 전달
- 함영주 회장 “도움 손길 필요한 곳곳에 관심과 나눔 아끼지 않을 것”
하나금융그룹은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한 ‘설맞이 전통 떡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함영주 회장(두번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은형 부회장(세번째줄 왼쪽에서 두번째), 이승열 부회장(세번째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떡세트와 명절먹거리를 담은 행복상자를 앞에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설맞이 전통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함영주 회장과 100여명의 그룹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과 함께 참석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가족들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전통 떡인 오쟁이떡 300세트를 만들었다. 떡세트는 사골곰탕•떡국떡•즉석반찬•제철과일•조미김 등의 명절 먹거리와 함께 행복상자에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떡세트 300개와 행복상자 150개를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떡세트를 만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주말 이른 아침부터 모인 임직원 가족들과 담소와 덕담을 나누며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관계사인 하나카드 임직원들의 청량리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과 하나생명 임직원들의 쪽방촌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설 명절맞이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을 통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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