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CCE 2025’서 차세대 탄소섬유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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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9-17 10:16 조회 41 댓글 0본문

국내최초 탄소섬유 독자기술을 보유한 HS효성첨단소재가 16~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복합소재전시회 ‘CCE(China Composites Expo) 2025’에 참가, 탄소섬유 기반 신제품 및 솔루션을 제시한다.
상하이 CCE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로 700개의 기업들이 항공우주•자동차•스포츠•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소재를 전시한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CCE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 기반 신제품 및 산업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HS효성첨단소재가 선보이는 3K 직물은 기존제품에 비해 인장강도와 탄성률을 한층 강화시킨 제품으로 고사양 산업제품은 물론 항공우주 분야까지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주요 전시품목은 ▲수소 및 고압용기용 고강도 섬유 ▲하키스틱, 피클볼 라켓•헬멧 등 고성능 스포츠용품 ▲자동차 경량화부품(휠•브레이크디스크•본넷 등) ▲경량성과 고강성을 동시에 구현한 드론용 소재 ▲전선심재•교량로프 등 산업 및 건축용 복합재다.
HS효성첨단소재는 다양한 탄소섬유 제품을 통해 차세대 탄소섬유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1년 철보다 4배 가볍고 10배 강한 고강도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국내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했으며, 2022년에는 철보다 14배이상 강하고, 항공•우주 분야로 활용가능한 ‘H3065(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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