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자폐성장애 인식개선 달리기 ‘2024 오티즘 레이스’ 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0-27 15:05 조회 175 댓글 0본문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6일 자폐성장애 인식 개선 및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2024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티즘 레이스(AUTISM RACE)는 자폐성장애(오티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사회를 조성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달리기 캠페인으로,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4 오티즘 레이스는 ‘다름을 다채로움으로’이라는 슬로건과 ‘Run Together! Fun Together!’를 부제로 선정하고 버추얼런과 오프라인런 방식으로 진행됐다. 버추얼런은 지난 21일부터 11월1일까지 전국 어디에서든 4.2Km 이상을 걷거나 뛴후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인증하는 방식이고, 오프라인런은 4.2Km, 10Km, 하프코스를 선택해 레이스 당일 현장에서 뛰는 방식이다.
하나은행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연속 오티즘레이스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레이스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자폐성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위한 미술공모전 하나아트버스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극단 라하프의 창작 뮤지컬 드리머스 후원 ▲중증장애인 화가 채용 하나 아트크루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교구 제작 임직원 봉사활동 ▲청각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임직원 수어교육 등 다양한 ESG경영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