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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가상 인플루언서 제작사 ‘씨지테일’, 크라우드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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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0-28 12:40 조회 1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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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우디에서 사전공개 진행중
3D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씨지테일이 크라우디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다. 씨지테일이 제작한 3D캐릭터 모노마스는 현재 한국타이어의 전기차타이어 브랜드 iON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크라우디)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대표 김기석)는 한국타이어의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를 제작한 ‘씨지테일’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씨지테일은 다양한 IP사업을 진행하는 글로벌 3D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김무원 대표와 루카스필름-ILM, 덱스터, YOOZOO Games, SturdyFX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글로벌 콘텐츠전문가들이 이끌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 짧은 영상위주 캐릭터콘텐츠를 올리고 팬들을 확보한 후, 이를 바탕으로 IP사업을 진행한다.

씨지테일은 자체 3D캐릭터인 모노마스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노마스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타이어 브랜드인 iON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모노마스는 현재 인스타그램 약 16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데, 팔로워가 국내 뿐아니라 해외까지 분포돼있다. 최근에는 이런 해외 인지도를 바탕으로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무원 씨지테일 대표는 “프랑스 애니메이션 산업을 대표하는 프레데릭(FREDERIC PUECH)이 이끄는 썸씽빅(Something Big)과의 공동제작 모노마스 시리즈 애니메이션 제작을 앞두고 있다”며 “향후 자체IP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외부 유망IP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초기단계의 기업들이 일반투자자들로부터 자금조달할 수있도록 2016년에 도입된 제도다. 초기기업 투자는 높은 위험이 있는 만큼, 일반투자자는 1개 기업에 500만원을 초과해 투자하지 못하도록 제한되어 있다. 또한 투자자들은 벤처기업인 초기기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100%를 소득공제 받는다.

씨지테일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현재 사전공개중이며, 크라우디의 홈페이지에서 회사에 대한 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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