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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지도부, 트럼프 당선 축하…“미국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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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1-08 10:47 조회 1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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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럼 서기장, 끄엉 주석, 찐 총리 등 권력서열 1~3위 서신 보내
- 집권 1기때 베트남 2번 방문…아세안정상회의, 하노이 북미회담 등
미국 47대 대통령에 당선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트 전 대통령이 6일 사실상 승리가 확정되자 플로리다 팜비치카운티 컨벤션센터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아들 배런과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CNN 홈페이지 캡쳐) .
미국 47대 대통령에 당선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트 전 대통령이 6일 사실상 승리가 확정되자 플로리다 팜비치카운티 컨벤션센터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과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CNN 홈페이지 캡쳐) .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에 또 럼(To Lam) 공산당 서기장과 르엉 끄엉(Luong Cuong) 국가주석,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등 권력서열 1~3위 최고위 지도부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

베트남 지도부는 7일 “베트남은 미국을 매우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며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는 지난 30년간 두 나라 지도자들이 구축한 견고한 기반과 트럼프 당선인의 1~2기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이익,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같은 날 보 티 안 쑤언(Vo Thi Anh Xuan) 부주석도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부통령 당선인에 축전을 보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기 행정부 당시 2017년 국빈방문 및 APEC 정상회의 참석, 2019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등 베트남을 2번 방문한 바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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