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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입차 강세 지속…11월까지 31.5억달러 전년동기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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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1-22 09:44 조회 18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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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전반기(1~15일) 1만100여대 173.3%↑...월간 전/후반기 연중 최고치
- 누적 수입대수 기준 인도네시아 5.7만여대 1위…수입액은 태국(10.6억달러) 가장 많아
베트남 자동차업계가 장기화된 수요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수입차 또한 심각한 소비 위축세에 고전하고 있다. 올해 1~4월 베트남의 누적 자동차 수입은 4만3805대, 9억294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9.4%, 23.5% 감소했다. (사진=qdnd)
11월 전반기(1~15일) 베트남의 전차종 완성차 수입대수는 1만129대, 수입액은 2억1271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3.3% 늘어난 것으로, 올들어 월간 전/후반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qdnd)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11월들어 베트남의 차량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11월 전반기(1~15일) 전차종 완성차 수입대수는 1만129대, 수입액은 2억1271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3.3% 늘어난 것으로, 올들어 월간 전/후반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들어 11월까지(15일 기준) 전유형 완성차 수입은 15만3011대, 수입액은 31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8%, 23.3% 증가했다.

수입차 원산지는 인도네시아가 5만7693대, 8억4374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태국이 5만4481대로 2위를 기록했다. 다만 태국산 수입차 가치가 10억6000만달러로 인도네시아보다 많았다.

중국에서 수입한 완성차는 2만4613대, 7억3275만달러였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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